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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9건의 자화상 리스트
명인 강동일의 예술세계 명인 강동일의 예술세계
명인 강동일의 예술세계   한정순(전북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 거문고 교수)   1. 나의 스승 강동일   거문고의 명인 강동일 선생은 1928년 11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하리 603번지에서 태어났다. 선생의 성품은 곧고 맑으며, 외모는 왜소하고 깡마른 체구였으나 표정은 항상 천진난만하고 순박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용모가 단정하여 흐트러짐이 없었으며 흰 셔츠에 슈트 차림을 즐겨 입는 선생은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격의 없는 예술가였다. 무업을 하던 아버지 강남풍과 어머니 김월선 사이에서 출생한 ...
시네마 키드의 생애, 영화인 탁광(卓光) 시네마 키드의 생애, 영화인 탁광(卓光)
시네마 키드의 생애, 영화인 탁광(卓光)영화 ‘아리랑’으로 영화인 탁광(卓光)을 만나다 탁영환(미디어 아티스트·다큐멘터리 프로듀서) 프롤로그 정갈하게 잘 정리된 한옥마을의 한옥 한 채, 안쪽 대청마루에서 서걱 서걱 벼루에 먹을 가는 소리가 들린다. 백발이 희끗한 홍안(紅顔)의 어르신 옆에서 조그만 꼬마하나가 먹을 갈고 있다. 묵향(墨香)이 가득 한 이곳 서가에 꽂혀있는 책들이 좀처럼 예사롭지 않다. 일본에서 출간된 영화잡지인 키네마 준보, 영어로 씌여진 각종 영화서적, 한국영화총감 셀 수 없이 다양한 영화관련...
한국 현대무용의 대모, 육완순 한국 현대무용의 대모, 육완순
陸完順 육완순/woan sun, youk(한국 현대무용의 대모)2019.11월 13일 수요일 홍대 와우산 근처에 자리 잡은 육완순 선생의 작업실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그분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공간들과 마주할 수 있었다.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쌓여있는 그분의 흔적들이 가득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입고 있는 검정 긴 원피스, 어깨에 살포시 걸친 숄, 소녀처럼 자그마한 체구, 절제되어있지만 기품 있는 말투와 단아한 자태, 인터뷰 내내 무용 인생을 말하며 행복해하는 소녀 같은 미소를 바라보며 특별한 예술가만이 가질 수 있는 순...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예술. 합창(合唱)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예술. 합창(合唱)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예술. 합창(合唱) 지휘자 김성지의 삶   글 변자연(피아니스트·교육자)   김성지 (1934~)1934년 4월 1일 출생익산 남성고등학교 졸업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졸업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전주교육대학교 음악과 교수 역임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장 역임전주교육대학교 대학원장 역임광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겸임교수 역임   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역임전주예수병원 합창단 상임지휘자 역임전북교원합창단 상임지휘자 역임현, 전주교육대학교 명예교...
유별나게 전주를 사랑한 남전 허산옥 유별나게 전주를 사랑한 남전 허산옥
유별나게 전주를 사랑한 남전 허산옥   이종근(다큐멘터리 작가)   1.전주와 서화   이규보는 1199년 전주목(全州牧) 사록(司錄) 겸 장서기(掌書記)로 부임했으며, 그후 변산 벌목감독관으로 부안을 오가면서 ‘변산 노상’ 등 많은 글을 남겼다. 1199년부터 2년 동안 전주막부 등 전북 곳곳을 방문한 가운데 ‘남행월일기(南行月日記)’란 산문을 지었다. 1199년 11월 지석(支石), 즉 고인돌을 보고 쓴 것으로, 현재 남아 있는 우리 문헌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고인돌 기록이다. '지석'은 고인돌의 한자 표기다. 이규보...
김용봉 화백 소고 김용봉 화백 소고
김용봉 화백 소고   김한창(화가·소설가·문학평론가)       1. 생애사   김용봉 화백의 호는 夏汀이다. 1912년 전주 출생으로 1996년 작고했다. 전주고보와 대구사범대학 졸업하고 전주성심여고, 전주공고, 전주여고, 전주농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작품 활동을 했다. 김용봉 화백은 1954년 6월 동경제국 미술학교 출신 이경훈을 중심으로 조직된 신상회[新象會]의 멤버로 활동을 하게 된다. 당시 멤버로는 이경훈, 권영술, 김현철, 김용구, 문윤모, 소병호, 이복수, 이병하, 천칠봉, 한소희,박두수...
김교선의 생애와 비평 김교선의 생애와 비평
김교선의 생애와 비평   최명표(문학평론가)       Ⅰ. 박복한 세대, 다복한 제자   김교선(金敎善, 1912-2006)은 함남 함흥 출신의 비평가이다. 그는 1932년 함흥공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도일하여 1938년 호세이대학 문과를 졸업하였다. 그는 학교를 마치고 나서 구문사라는 출판사에 다니던 중 귀향하여 집안 어른들의 결정에 따라 동향의 규수 최정희(崔正姬)와 혼례를 올렸다. 그녀는 이화여자전문학교 문과를 나온 재원으로, 졸업 후 낙향하여 가사를 돌보다가 28세의 그와 부부의 연을 맺...
자연과 인간의 연대를 꿈꾼 화가, 황소연 자연과 인간의 연대를 꿈꾼 화가, 황소연
전주 백인의 자화상 - 황소연 화백   자연과 인간의 연대를 꿈꾼 화가, 황소연   60년대 지나 70년대 산업화의 물결은 저마다 몸과 마음에서 자연을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그 시절 우리 모두는 고단하고 힘겨웠습니다. 몸의 자유, 언론의 자유, 정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실현시켜 준 것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연이었습니다. 자연을 딛고 숨 쉬는 날마다 자유로 표상되는 예술 작업은 고통 받는 현실을 극복하는 단초가 되었고, 정신의 재활을 열어준 기회가 되었습니다. 80년대 멍들고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
육척 장신의 영국신사 조각가 배형식 육척 장신의 영국신사 조각가 배형식
육척 장신의 영국신사 조각가 배형식 - 신고전주의 조각세계로 불모지 예향을 개척하다 -   글 최병길(철학박사, 원광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대학 교수)     I. 근대 거장 조각가 윤효중을 만나다   1926년 전북 무주에서 태어난 야린 배형식은 훤칠한 키에 베레모를 쓰고, 희고도 긴 머플러를 코트 위로 흘러내린 멋쟁이 용모의 예술가였다. 그는 늘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서 다정한 애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대했던 따뜻한 인품의 소유자였다. 그는 전주북중학교를 졸업하고 그 당시 국내 최...
한국적 미감, 권영술 작품세계 한국적 미감, 권영술 작품세계
한국적 미감, 권영술 작품세계   글 김선태(예원예술대학교 미술조형학과 교수)     해방 전후 전북 서양화단   한국근대 서양화 유입은 일제 강점기에 주로 동경유학이라는 경로를 거쳐 서양화가 유입되었는데, 전북에서는 1930년대 초엽에 비로소 양화가 도입되기 시작하였다.전북 양화 선구자는 금릉(金陵) 김영창(金氷昌)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일본 鈴木一千久馬 회화연구소에서 수학한 후 1931년 제10회부터 1944년까지 조선미술전람회에 줄곧 입선할 만큼 작업을 꾸준히 해왔으며 해방 이후 전주에...
작품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바친 치열한 삶, 오하근 추모 작품론 작품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바친 치열한 삶, 오하근 추모 작품론
오하근 추모 작품론   작품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바친 치열한 삶   글 호병탁(시인·문학평론가)     1오하근의 작품 해석 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한 예를 들며 글을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가 즐겨 낭송하는 김영랑의 시작품 중에 「오매 단풍 들겄네」라는 짧은 시가 있다.   “오-매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 불은 감잎 날아오아/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들겄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리/ 바람이 잦아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단풍 들겄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수화 혁명가’, 벽경 송계일을 만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수화 혁명가’, 벽경 송계일을 만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수화 혁명가’, 벽경 송계일을 만나다   글 김미진(전북도민일보 기자)     “작가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이 맞다. 자신이 그린 그림 속에서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연구하고 발표하는 것이 작가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작가가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주제나 주제에 걸맞은 표현 방법을 발표했을 때에, 이 사회에 새로운 감각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작가가 새로운 것을 추구함으로서 미술사가 정립이 되고, 사회가 변한다. 작가는 참여의식이 있어야 한다.” <벽경 송계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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