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이 2023 생활문화거점지원사업『오늘동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개소한 동문창작소 현판 제막식, 입주 작가 작품 전시회, 작업실 개방 등의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 전주 동문거리 삼양다방 3~4층에 위치한 동문창작소는 작업실 9실, 공용(휴게)공간 1실, 간이수장고 1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각예술분야 작가 9명이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주한 작가는 구경아(아크릴), 김효정(서화), 박성수(수묵화), 엄수현(유화), 이가립(오일파스텔), 이미영A(유화), 이미영B(수채화), 이수정(회화, 공예), 임희성(아크릴) 등이다.
○ 이번 2023『오늘동문』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동문창작소의 작가 작업실 공개와 동문예술거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입주 작가 작품 전시회(공유화음실)를 개최한다. 2023『오늘동문』의 모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소정의 기념품(선착순)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