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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술가

지원사업

전주 예술가 창작역량 강화와 창작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폭넓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주 예술가 지원사업은 전주신진예술가지원, 공연예술지원, 시각예술 국내교류지원 등이 있습니다.

전주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은 전도유망한 신진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예술실험을 독려하고자 무정산 시상금 형태로 지원되고, 재단이 운영하는 연습 공간과 실연 공간도 제공합니다. 지역의 잠재력 있는 예술가를 발굴해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이 진행되며, 중간과정 워크숍(전문가 컨설팅)과 전문가 리뷰 등을 통해 선정부터 작품 실연 과정, 결과 리뷰에 이르기까지 성장 발판이 될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공연예술 지원사업은 전주를 연고로 활동하는 공연예술인(개인) 및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미발표 창작작품 및 실연되지 않은 공연예술 프로젝트 선정, 창작품 제작을 지원합니다.

시각예술 국내교류지원사업은 전주 연고로 활동하는 중견시각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전주 예술가의 미술작품을 타 지역에 소개하고, 지역 간 교류 및 타 지역 예술계 진출 기회를 확대하여 창작활동 동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도에 제주문화예술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제주 문화예술공간에서 교류 전시를 개최하였고, 2022년도에는 전주에서 1회의 교류전, 제주에서 1회의 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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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진예술가지원
대상 : 만 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의 신진예술가
내용 :

- 전문가 활용으로 작품완성도 제고 및 컨설팅(리뷰) 시행

- 연습 공간 및 실연 공간 지원(전주문화재단 산하 운영 시설)

- 중간과정 공유워크숍 신설 및 컨설팅

공연예술지원
대상 : 전주를 연고로 활동하는 공연예술인(개인) 및 공연예술단체
내용 :

- 미발표 창작작품 제작 지원

- 공모를 통해 총 4개 단체 선정 및 지원

시각예술 국내교류지원
대상 : 전주를 연고로 하는 만 40세 이상의 시각예술작가
내용 :

- 국내 시각예술 분야 지역예술가 교류사업 (MOU 체결을 통한 협력)

- 예술가 및 기획자 지원 및 지역 간 교류 프로그램 진행

- 국내 교류 시각예술 전시회 개최

전주 백인의

자화상

전주 백인의 자화상 사업은 전주를 연고로 활약한 지역 원로·작고 문화예술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체계적으로 기록, 정리하는 사업입니다. 지역 예술인의 생애 및 작품세계를 재조명하여 지역 문화예술계의 위상 및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매년 ‘전주예술사’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예술가 선정은 시민추천 공모 → 전문가 자문회의 → 기록대상자 선정회의 순으로 진행되며, 매해 채록·연구조사의 결과물을 엮어 ‘전주예술사’를 발행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예술사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채록·기록된 예술사 콘텐츠를 이달의 예술가 뉴스레터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작고·작가 세미나(전주독서대전) 등 예술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22년에는 사업 10주년 기념 아카이브 전시 ‘기억을 위한 기록’ 전(2022.6.17.~7.5.)과 가치공유포럼(2022.6.29.)을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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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대상 : 전주를 연고로 활약한 원로, 작고 문화예술인

- 전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전주를 연고로 활동한 원로 문화예술인

내용 :

- 원로, 작고 예술인과 그의 작품, 생애를 체계적으로 기록, 정리

-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필진으로 채록자 구성하여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

- 전주예술사 자료 아카이브(영상 아카이빙, 기존 자료 디지털화 작업 등)

창작기획 전시

운영

팔복예술공장 전시장 운영을 통해 품격있고 내실 있는 창작사업 및 전시를 기획하여, 전시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동시대 미술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프로젝트전, 지역 미술계의 현재를 보여주고 지역 내 신진작가 육성과 배출 지원을 위한 지역조명 기획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의 창작작업을 보여주는 입주작가 기획전, 탄소섬유와 예술적 매체의 접목을 통해 탄소예술 작가를 배출하고 있는 탄소예술 기획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지역 미술을 선도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여 전북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매해 약 30,000명이 팔복예술공장에서 전시를 관람하였으며, 예술을 통해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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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전주시민
장소 : 팔복예술공장 A동 전시장
내용 :

- 2022 전주 청년 조각작가展

- 2022 <전북판화 30년-다시, 판화 Restart, Print>展

- 2022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레플리카>展

- 2022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프리뷰展 <로그인 Log-人>

- 2022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입주보고展 <시선의 번역>

- 2021 탄소예술 특별기획展 <예술과 매체 : 영감의 시작> 등

창작스튜디오

운영

팔복예술공장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여 창작공간 기반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예술가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예술과 시민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미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지하며, 작가의 경험을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는 건강한 창작활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창작스튜디오는 창작작업 의식 고취 및 사기진작 실현을 위한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동시대 미술계에 공개하는 창작 전시지원, 입주작가의 창작작업의 전문적 확장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작작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입체적 교류, 입주작가 및 창작스튜디오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한 아카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작스튜디오를 통해 2018년부터 50명의 시·청각 예술가를 발굴·지원하였으며, 예술 장르 간 통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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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국내 예술가
장소 : 팔복예술공장 A동 창작스튜디오
내용 :

- 창작 전시지원 : 프리뷰展, 입주보고展

- 역량 강화 프로그램 : 팔복살롱, 1:1비평가매칭, 기획세미나, 매체워크숍, 리서치투어, 오픈스튜디오

- 입체적 교류 : 입주작가DAY, 국내교류 네트워크 구축

- 아카이빙 : 도록 등 출판물 지원, 영상 및 사진기록, 온·오프 채널 아카이빙

전주브랜드공연
(마당창극)

‘칠우전(七友傳)’

전주브랜드공연(마당창극) 사업은 전통문화자원 ‘판소리’를 활용한 공연으로, 지난 10년간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전주의 대표 브랜드공연입니다.

2022 전주브랜드공연(마당창극)은 기존 판소리 5바탕에서 벗어나, 한국소설(규방칠우전)과 전주설화(남고산호랑이)를 접목하여 만든 초연 창작극으로 전통 공연의 해학과 우리 소리의 예술성을 두루 갖추었으며 무대, 조명, 의상, 음악 등의 시청각적 연출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주의 문화와 예술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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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전주브랜드공연(마당창극) ‘칠우전(七友傳)’
기간 : 2022.6.4. ~ 10.15. /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 10.8. 16:00, 20:00 / 2회 공연 진행

내용 : 한국소설(규방칠우전)과 전주설화(남고산호랑이)를 접목하여 만든 초연 창작극
장소 : 전주한벽문화관 야외공연장(우천 시, 한벽공연장)
대상 : 지역민 및 관광객
관람료 : 정가 15,000원
소요시간 : 약 70분

전주의 문화 인력을
발굴, 양성하는

지역문화인력
지원사업

전주문화재단은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문화 관련 전공자 또는 경력자를 대상으로 지역을 탐색하고 지역문화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역 내 문화 인적 자원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인력은 전주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기획과 운영, 팔복예술공장 시설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인력으로서 자질과 소양을 키우고 지역문화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술가 및 문화기획자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문화 전문인력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전주문화재단은 「지역문화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전주 지역문화인력 성장의 발판이 되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촉진하고, 지역문화를 창조하며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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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 관련 전공자 또는 경력자
내용 :

- 일경험 : 전주문화재단 추진하는 팔복예술대학, 팔복TV 기획 및 운영, 팔복예술 시설 운영 지원

- 프로젝트 : 지역문화 인력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기획 및 운영

- 네트워킹 : 예술가, 지역문화 기획자, 지역문화 인력 간 협력망 구축 및 상호학습을 위한 네트워킹 지원

아르코
공공예술사업

우리 동네
‘바로 옆 미술관’

아르코 공공예술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기존 공공미술작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활용을 독려하여 공공미술의 지속성 및 확장성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동네 ‘바로 옆 미술관’>은 공공미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일상 속 예술을 만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참여·소통을 담은 새로운 예술작업을 시도합니다.
전주시에 산재한 공공미술장식품 366점과 팔복예술공장 공공미술작품 8점을 스토리텔링하고, 공공예술작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공공미술 도시로의 발전을 추구합니다. 또한 공공미술의 미학적 장식 기능을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구축하여 ‘공공’의 가치를 새롭게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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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예술가·단체,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공공예술(미술) 관련 교사 및 전공자
내용 :

- 공공미술 작품 활용 : 전주시 산재 공공미술작품 아카이빙 및 목록화 진행

- 공공미술 프로그램개발 : 지역 공공미술 작품을 활용한 지역 스토리 및 투어 프로그램개발

- 공공미술가 창작지원 : 주민과 예술인의 소통 프로그램 ‘팔복예술공장 공공미술 팝업북 키트’ 체험

- 공공작품 유지·보수 : 팔복예술공장 공공미술 프로젝트 유지·보수 진행

문화가 있는 날

‘The Classic:
사계 그리고 영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The Classic: 사계 그리고 영화’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와 함께 총 5회의 다양한 클래식 무대를 전석 무료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문화접근성 확대를 통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절’을 테마로 해설이 함께 진행되어 보다 쉽고 재밌는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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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예술가·단체, 지역민
카테고리
번호 일정 단체명 공연명 장소
1 4. 28.(목) 19:30 앙상블 포레 ‘봄’ 목관과 함께하는 산뜻한 콘서트 한벽공연장
2 7. 27.(수) 19:30 로우 앙상블 ‘여름’ 금관이 들려주는 시원 콘서트
3 8. 31.(수) 19:30 헤르츠아카데미앙상블 ‘가을’ 클라리넷으로 듣는 감성 이야기
4 10. 26.(수) 19:30 W색소폰앙상블 ‘겨울’ 색소폰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야기
5 11. 30.(수) 13:30 전북관악연구협회 ‘영화’ 관악으로 듣는 영화 OST 전주공업고등학교

예술교육
콘텐츠개발사업

‘엄마의
카세트테이프’

팔복예술공장은 카세트테이프 공장이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품고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도심 외곽에 자리한 팔복예술공장을 중심으로, 가까운 과거의 지역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문화예술교육의 방식으로 개발해 낸 창작 작품이 ‘엄마의 카세트테이프’입니다.

전주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이 가르치고 학습하는 교수방식을 벗어나서, 내가 사는 지역, 함께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돌아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만나 협업할 수 있도록 실험적인 방식들을 꾀합니다.

‘엄마의 카세트테이프’는 그러한 실험을 통해 개발된 전주문화재단 예술교육의 대표 콘텐츠로, 팔복동 공단에서 일했던 그 당시의 여공들에 대한 이야기이자, 지금 우리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팔복동 주민들, 근로자들, 그리고 전주시민들의 이야기들을 모아 극본을 만들고,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연극에 참여하여 완성합니다.

액자식의 무대가 아닌, 과거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 바로 팔복예술공장을 무대로 하는 공연입니다. 멈추었던 카세트테이프 공장이 팔복예술공장으로 다시 재생되었듯이, 코로나로 인해 멈추어진 일상과 문화예술 현장도 문화예술교육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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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엄마의 카세트테이프’ 쇼케이스
일정 : 2022. 10. 15.(토) / 2회 공연
장소 : 팔복예술공장 일대

전주공연예술
연습공간

운영사업

연습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가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6년 구) 여의동 주민센터 자리에 조성된 문화공간입니다.

또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실연 기회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공연예술 생태계 활력 증진과 예술가에게는 질 좋은 공연예술 콘텐츠 생산에 이바지하는 문화거점 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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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관내 공연예술단체·예술가 및 부합하는 동호회
내용 :

- 관내 민간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연습 공간에서 창작활동을 영위하도록 지원

- 창작 인프라가 취약한 공연예술단체를 위한 기획프로그램 및 관리 운영

예술이 있는

팔복예술공장
운영

1969년 전주 제1산단 준공 이후, 전주 경제성장에 큰 이바지를 한 팔복동에서 1979년부터 1990년대 초까지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던 공장이었습니다.

폐업한 뒤, 25년간 폐공장이었던 공장에 전통의 바탕 위에 현대의 문화·예술이 실험적으로 만나고, 예술가와 시민, 기업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전주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2년간 약 1,000명의 예술가와 시민들의 참여로 공간의 정체성을 만들어갔으며, 마침내 2018년 「팔복예술공장」이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주변 기업과 근로자, 팔복동 주민들의 자랑, 쉼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팔복예술공장」은 다양한 예술놀이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 운영으로, 전주시민과 예술가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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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일상이 되는 삶, 예술이 있어 행복한 삶

문화예술이 사회에 줄 수 있는 긍정적이며 바람직한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어,

아름다운 삶의 여정이 되도록 혁신과 소통 그리고 굿 거버넌스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삶, 예술이 있어 행복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ife  where  art  becomes  everyday   life  where  art  brings  happine.